
한화오션, 외국인 직원 200명 참여 ‘안전 골든벨’ 개최…우즈베키스탄 라모존 씨 최후의 1인
한화오션이 외국인 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한국어 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오션! 한글 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거제사업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전 예선을 통과한 200명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라모존(27) 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열린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김인철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 전수진 거제소방서장, 한화오션 이길섭 제조총괄 부사장, 서승권 CSHO(Chief Safety Health Officer) 상무 등도 참석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응원했다. &lsqu...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