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 농생명 클러스트에 KAIST 연구소 유치
글로벌지원센터 등 첫삽...그린바이오 핵심거점 조성 ‘착착’ 충남이 조성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19일 서해선 구간에서 폭염 대비 열차 및 역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서해선 정비를 담당하는 시흥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한 한 사장은 주요 시설과 차량운용 및 유지보수 현황을 살피고, 무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전동열차 냉방장치 관련 설비 가동상태를 확
임상섭 산림청장은 19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 산불피해지 응급복구 현장을 찾아가 폭우로 인한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예방토록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임 청장은 “장마에 대비해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복구를 조속히 완료하고, 호우 시 선제적 주민대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
우리나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38년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2024년보다 4배 높이고, 이 중 풍력발전이 30%를 담당한다. 이를 달성하려면 기존 풍력발전기보다 출력이 높은 10㎿ 이상 대형 풍력발전기가 필요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풍력발전기는 5㎿급 중소형이 주를 이루고 있다. 대형 풍력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5 국토교통기술교류회’에 참가했다. 국토교통기술교류회는 국토교통 분야 연구기관 및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동향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철도공단은 교류회 현장에 미래 철도기술과 K-철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이 내일부터 예상된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 19일 이 의원은 대전시의회 제287회 제1차 정례회가 오전에 폐회됐지만, 집중호우에 취약한 건설 현장을 찾았다. 이 의원의 건설현장방문은 지역주민들의 제보에 따른 것으로 ‘문화문화공원 개발행위특례사업&rsq
글로벌지원센터 등 첫삽...그린바이오 핵심거점 조성 ‘착착’ 충남이 조성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내포 농생명 클러스터)에 셀트리온 생산시설에 이어 KAIST 그린바이오연구소가 들어선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9일 예산군 삽교읍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그린바이오 연구시설
충남 서산시의회가 노인복지의 일환인 경로당 안전시설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서산시에 주문했다. 서산시의회 최동묵 기초의원은 “19일 진행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인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낙상 사고’ 통계자료를 제시하며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시정운영에 반영
지방세 환급액 축소 비롯 집행잔액 및 불용액 최소화 주문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충남도가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안과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심사하고 이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충남도에서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산현액은 총 10조 9,812억 원이다. 이중 수
나노물질을 응용한 암 치료는 정상 조직까지 파괴하는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나노물질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이용하면 암세포와 병변 부위를 정밀 표적해 약물을 전달하고 제거할 수 있다. 또 환자별 유전체를 고려한 맞춤형 치료도 가능해 부작용은 낮으면
대전시교육청은 행정국장에 정인기 기획국장을 발령하고 기획국장에 최현주 기획예산과장을 승진 발령했다. 대전시교육청은 63명의 승진인사와 신규공무원 발령 16명을 포함한 총 434명 규모의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19일 단행했다. 주요 인사내용으로 3급은 ▲정인기 기획국장을 행정국장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9일 천안시청에서 천안 스타트업 기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자 3억 원을 특별출연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장순 NH농협은행 본부장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지난해 11월 비수도권 최초로 시행한‘천안 스타트업 특례보
김지철 교육감 “신뢰와 소통 바탕으로 모범 사례 만들 것” 충남교육청은 지난 18일 과학교육원(아산)에 이어 19일 교육연수원(공주)에서 도내 학부모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학부모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예산 편성과정에서 학부모와 지역
충남신용보증재단은 19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남형 축산사업 금융지원 특례보증’ 확대를 위한 출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NH농협은행은 지난해 출연한 5억 원에 이어 5억 원을 추가 출연했으며, 충청남도 또한 전년에 이어 다시 한번 10억 원을 매칭 출연해 도내 축산농가 금
세계가 RE100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이 차세대 태양광 기술의 대량생산 길을 열었다. 화학연은 19일 본원에서 ㈜고산테크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잉크젯 프린팅용 재료 및 공정 핵심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
대전시의회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반대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대전시의회는 19일 오전 제2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66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18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전시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조례안’등 조례·규칙안 46건과 &lsqu
방진영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2)이 외삼과 유성복합터미널 구간의 BRT 도로의 조속한 완공을 촉구했다. 방 의원은 19일 오전 열린 대전시의회 제287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의 조속한 완공과 9월 임시 개통을 촉구했다. 총
‘미백 기능 없는 미백화장품, 성분 없는 맹물화장품.’ 유명 브랜드로 위장한 짝퉁 화장품이 대량 적발됐다. 이번에 압수된 물품 성분검사 결과 유해성분은 검출되지 않았지만 브랜드 화장품을 출시 때 수행하는 유해성이나 알러지 검사가 누락돼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