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 윤리위, 성추행 논란 송활섭 의원 ‘제명’ 의결
성추행 혐의로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이 대전시의회 윤리위원회에서 제명 의결됐다. 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8월 광고경기 전망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를 99.2로 발표하며 다음 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지난 14일부터 신청을 받은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사업'이 29일
충남세종농협은 30일 쌀 소비촉진과 쌀 가공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2024년부터 시작된 K-라이스페스타의 충남&mid
사람이 “나는 누구인가”라고 고민할 수 있는 것은 의식(Consciousness), 자아(Self), 정체성(Identity), 그리고 삶
인간은 왜 꿈을 꾸는가? 꿈은 인간의 무의식이 펼치는 심야의 무대다. 낮 동안 억눌린 감정, 기억, 욕망이 밤의
요즘 의료계에 AI 도입이 활발하다. 수술을 돕는 다빈치 로봇이나 환자의 질병을 진단하는 AI가 기사를 장식한다.
성추행 혐의로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이 대전시의회 윤리위원회에서 제명 의결됐다. 대전시의회 윤리위원회는 4일 오전 무소속 송활섭 의원의 '품의유지 의무 위반'에 대한 '제명처리안' 표결을 벌인 결과 천체 위원 9명 가운데 찬성 7명, 반대 2명으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수출 427억 불·무역 흑자 239억 불…생산·수출기지 위상 확인 충남도가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등 대외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역수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도는 31일 ‘2025년 상반기 수출입 실적’을 통해 수출 427억 달러, 수입 188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239억
대전오월드가 여름축제 ‘오! 썸머스플래시’를 진행하면서 특히 9~24일까지는 집중 야간개장 기간으로 DJ 파티와 불꽃쇼 등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물대포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 아이스&스매시존', 물총놀이 전용 '워터배틀존', 50m 에어
대전 직업계고들로 구성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전국 도제사업단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전교육청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한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평가'에서 대전전자디자인고 사업단(계룡디지텍고, 대전생활과학고 공동 참여)이 전국 79개 도제
충남도의회는 8월 한 달 동안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안광오 목공예 작가와 이수희 석공예 작가의 동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청 지역에서 전통 한국식 창호 제작의 대가로 손꼽히는 안광오 작가와 석공예 분야의 대표적 명장 이수희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서로 다른 재료를 다루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이 큐브위성 도요샛(SNIPE)을 이용해 슈퍼태양폭풍이 전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관측·분석하는 데 성공했다. 도요샛은 군집 편대비행을 하며 우주날씨 관측임무를 수행하는 큐브위성으로, 천문연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동 개발해 2023년 5월 25일 나로우주센터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폭염이 누그러지기를 기대하면서 그런 가운데 에너지 절약과 방학 중 학생 생활지도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김 교육감은 4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달 폭우와 무더위에도 열심히 근무해 준 모든 직원들에 감사하다”면서도 “
천안시가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 지정주차제가 시행 한 달 만에 1400여 건을 견인하며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시는 도심 내 무분별한 주차와 방치 문제를 해소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PM지정주차제를 도입·시행했다. 지정된 PM 주차장 외에 주차된 기기는 계고장을
아산시가 지난 1일 5곳의 골목상권을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곳은 △탕정미래 △지중해마을 △지웰시티몰 1·2단지 △배방공수 △배방월천 등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아산시골목형 상점가는 기존 탕정역 지웰시티몰 3단지를 포함해 총 6곳이 됐다. 골목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물관리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 연구혁신 성과를 국제무대에 공유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캐나다 과학기술 학술대회(CKC 2025)’에서 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연구협력 폭을 넓히는 활동을 진행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외국인 대학원생의 한국 취업 집중관리·지원 프로그램 ‘UST U-LINK 패스파인더 수료식 및 필드트립’을 지난 1일 개최했다. UST U-LINK 패스파인더는 UST 및 4대 과기원(KAIST, GIST, DGIST, UNIST) 소속 외국인 대학원생의 국내 연구개발(R&D) 인재화를 위해 마련됐다.
존 콘스터블(John Constable, 1776~1837)은 해안 풍경을 종종 그렸는데 이는, 밍스턴 마을 근처 도싯셔(Dorsetshire) 언덕에서 레드클리프 포인트를 통해 웨이머스 만을 바라본 풍경을 그린 작품이다. 구름은 화면의 반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웅장함을 내뿜는다. 왼쪽 먹구름 아래 멀리 포틀랜드 섬이 보인다. 콘스
KAIST 신소재공학과 서동화 교수팀이 포스코홀딩스와 공동연구로 인공지능(AI) 및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이차전지 양극소재 자율탐색실험실을 구축했다. 이차전지 양극소재 개발은 시료의 무게를 칭량하고 이송하는 정량·혼합 ·소결·분석 과정을 거쳐 광범위한 양극 조성과 실험변수 탐
충남도는 2일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아산 와천 제방 붕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피해위치는 아산 염치읍 중방리 156-2번지 일원으로, 제방 580m가 유실되면서 농경지 5.2ha가 침수되고, 가축 270마리가 피해를 입었다. 유실원인은 종점부 교량 미정비에 따른
남서울대는 1일 필리핀의 차세대 한국학자 10명을 초청하여 학술교류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지원하고 필리핀국립대가 주관하는 ‘UP KRC NextGen Koreanists Workshop’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남서울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청의 마음을 듣다'에서 이전 지역과 달리 시·도지사가 참석하지 않은 것에 갑론을박이 있었다. 특히 이 문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시·도지사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해
산업경제실·충남테크노파크 중간관리자 주요 업무 연찬회 충남도는 1일 충남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신산업 발굴 역량을 높이고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도·충남테크노파크 중간관리자 주요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도와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