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차기 당대표, 김문수·한동훈 접전 이유는…“대선 프리미엄·인물론”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가 차기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20.3%, 16.3%의 지지를 받아 접전을 벌였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후보의 대선 프리미엄과 한 전 대표의 인물론이 맞붙었다고 평가했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대표 적임자’를 묻자 김 전 후보(20.3%)와 한 전 대표(16.3%)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뒤이어 안철수 의원 9.6%,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6.1%, 나경원 의원 5.3% 순으로 나타났...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