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안성·연천·진안 등 노후도로 4개 노선 28.6km 새단장
경북 김천, 경기 안성, 연천 국도와 전북 진안~무주 국지도 등 노후도로 28.6km 구간이 새단장 후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일반국도 3개 노선(3호선, 38호선, 59호선) 및 국가지원지방도 1개 노선(49호선)의 확장 및 개량 사업이 마무리돼 4일을 시작으로 노선별로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개통시기는 △경북 김천(국도 59호선, 대광동~감문면 태촌리 8.2km) 4일 9시 △경기 안성(국도 38호선, 공도읍 만정리~대덕면 신령리 3.7km) 5일 9시 △경기 연천(국도 3호선 신서면 도신리~대광리 6.9km) 29일 11시 △전북 진안~무주(국지...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