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원도심 상권과 일자리 살리는 특례보증 지원사업 시행
인천시는 오는 6일부터 원도심 상권의 소상공인과 고용 창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인천시는 오는 9월 19일까지 시민 삶의 질과 지역 사회 전반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2025년 인천사회지표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25년 8월 1일 기준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중에서 표본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9,000가구다. 조사 내용은 인구,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인천시는 오는 6일부터 원도심 상권의 소상공인과 고용 창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250억 원의 융자 재원을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각각 125억 원씩 배분해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상권 활성
인천시는 31일 연수구 동춘2동 인근에서 소암마을~대건고등학교 간 도로 개통식을 진행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이 도로의 통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총길이 400m, 폭 30m의 왕복 4차로 규모로 구간 내 봉재산 하부를 통과하는 연장 270m의 봉재터널이 포함돼 있다. 도로 양쪽에 보행자
인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점포 시설 개선이나 운영자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단, 세금 체납 중이거나 신용보증재단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달아 벌어진 것에 대해 질타를 받은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은 29일 오후 인천 송도 본사에서 발표한 사과문에서 “ 어제 함양~창녕간 고속도로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
내년 말 인천발 KTX 직결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 지역 교통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내년 12월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에서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3.19km 구간에 철도를 신설하고 인천 송도역과 안산 초지역, 화성 어천역을 개량하는 공사다. 이 공사는 올
인천시는 영종대교·인천대교에 이어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해상교량인 인천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라하늘대교는 중구와 서구 양측이 제안한 지역별 상징성을 결합해 '청라'와 '하늘길' 이미지를 담았다. 이번에 결정된 명칭에 대
인천시는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 됨에 따라 국가도시공원 지정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인 면적 기준을 기존 300만㎡에서 100만㎡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식품업체들이 여름 시즌을 맞아 이색 한정판 제품과 정기구독 이벤트를 선보였다. 해태제과는 광복 80주년을 기
불연 흡음용 마감재 전문기업 화이어프로텍(대표 조한래)이 유리섬유 메쉬를 삽입한 질석보드 신제품을 개발해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4일 순천 팔마종합운동장 내 여순항쟁탑을 찾아 참배하고, 최근 논란이 된 ‘리박스쿨
한의치료를 이용하는 파킨슨병 환자 비율이 10년 사이 65%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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