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연가들, 이제 어디서 담배를… ' 서울시 12월부터 음식점·술집 전면 금연 시행

애연가들의 설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자칫 숨어서 담배를 피워야 하는 상황까지 놓이게 됐다. 서울시는 내달 8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면적 150㎡ 이상의 시내 음식점(휴게·일반)과 제과점, 술집 8만 곳에 전면 금연이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 2012-11-13 1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