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부쩍 쌀쌀해진 요즘 같은 날씨에는 따뜻한 커피나 차 한 잔 생각이 간절하다. 커피 전문점에 들러 추위를 달래고 싶어도,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 때문에 망설여진다. 밥 한끼와 맞먹는 커피와 음료 가격이 부담된다면, 집이나 사무실에서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이용하면, 특별한 기술 없이도 보다 쉽고 경제적으로 내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다. 우리 집을 ‘카페’로 변신시켜 줄 커피 및 음료 아이템을 소개한다.
카푸치노, 카페라떼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내 손으로 뚝딱
카페 라떼, 까페 모카, 카푸치노 등 따뜻하고 달콤한 커피들은 추운 날씨 커피전문점의 인기 아이템. 커피, 설탕, 프림이 들어 있는 커피믹스 일변도에서 벗어나 최근 다양한 맛으로 선보이고 있는 커피믹스 제품들을 활용하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맛의 커피를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뜨거운 물만 넣으면 되기 때문에 사용법도 간단하며, 시럽이나 시나몬 가루 등을 첨가하면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메뉴로 재탄생 시킬 수도 있다.
커피전문기업 쟈뎅의 ‘홈스타일 까페모리’는 고품질 인스턴트 커피를 기본 원료로, 각 커피 별 맛의 특성을 극대화해 선보인 대표적인 커피믹스다. 모카 카푸치노, 프렌치 바닐라향 카푸치노, 카라멜향 카푸치노 등 총 5가지 종류로, 올 시즌에는 제품 수량을 다양화하고, 패키지에 각 커피의 특징을 잘 살린 이미지를 넣는 등 리뉴얼을 하기도 했다.
동서식품 ‘카페믹스’는 아라비카 원두에 우유를 함유해 부드럽고 풍부한 커피 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카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카푸치노 헤이즐넛 등 총 5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
한편, 개별 포장돼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의 캡슐커피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캡슐을 기기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커피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 한 잔을 완성할 수 있다. 카푸치노, 카라멜 라떼 마끼아토 등을 선보이고 있는 ‘네스카피 돌체구스토’, ‘동서식품 타시모’를 비롯해 일리, 커피빈 등의 캡슐 커피 등도 권할 만 하다.
홍삼라떼, 녹차라떼, 핫초코 등 다채로운 ‘음료’ 도 손쉽게 완성
최근 커피전문점의 트렌드 중 하나는 주력 제품인 커피 외에 비 커피류 음료의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 특히,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홍삼라떼나 녹차라떼 등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핫초코도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는 이러한 음료들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됐다. 전문점 못지 않은 맛에 간편함까지 갖춘 제품들을 활용하면,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달콤한 핫초코를 원한다면, 쟈뎅 ‘까페모리 핫초코렛’이 대표적이다. 진한 네덜란드산 프리미엄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풍부한 밀크 맛과 거품을 살린 것이 특징. 물 대신 우유를 넣으면, 더 부드럽고 은은한 맛을 즐길 수 있어 권할 만 하다.
녹차라떼를 만들고 싶다면, 녹차브랜드인 오설록의 ‘녹차라떼’가 제격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와 쌉싸름한 가루 녹차가 어우러져 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녹차라떼를 맛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뜨거운 우유나 코코아 가루를 추가로 넣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홍삼라떼를 만들 수 있는 천호식품 ‘스위트 홍삼’은 라떼혼합분말이 함유되어 부드럽고 달콤해 홍삼의 쓴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액순환 등에도 도움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카푸치노, 카페라떼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내 손으로 뚝딱
카페 라떼, 까페 모카, 카푸치노 등 따뜻하고 달콤한 커피들은 추운 날씨 커피전문점의 인기 아이템. 커피, 설탕, 프림이 들어 있는 커피믹스 일변도에서 벗어나 최근 다양한 맛으로 선보이고 있는 커피믹스 제품들을 활용하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맛의 커피를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뜨거운 물만 넣으면 되기 때문에 사용법도 간단하며, 시럽이나 시나몬 가루 등을 첨가하면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메뉴로 재탄생 시킬 수도 있다.
커피전문기업 쟈뎅의 ‘홈스타일 까페모리’는 고품질 인스턴트 커피를 기본 원료로, 각 커피 별 맛의 특성을 극대화해 선보인 대표적인 커피믹스다. 모카 카푸치노, 프렌치 바닐라향 카푸치노, 카라멜향 카푸치노 등 총 5가지 종류로, 올 시즌에는 제품 수량을 다양화하고, 패키지에 각 커피의 특징을 잘 살린 이미지를 넣는 등 리뉴얼을 하기도 했다.
동서식품 ‘카페믹스’는 아라비카 원두에 우유를 함유해 부드럽고 풍부한 커피 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카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카푸치노 헤이즐넛 등 총 5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
한편, 개별 포장돼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의 캡슐커피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캡슐을 기기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커피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 한 잔을 완성할 수 있다. 카푸치노, 카라멜 라떼 마끼아토 등을 선보이고 있는 ‘네스카피 돌체구스토’, ‘동서식품 타시모’를 비롯해 일리, 커피빈 등의 캡슐 커피 등도 권할 만 하다.
홍삼라떼, 녹차라떼, 핫초코 등 다채로운 ‘음료’ 도 손쉽게 완성
최근 커피전문점의 트렌드 중 하나는 주력 제품인 커피 외에 비 커피류 음료의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 특히,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홍삼라떼나 녹차라떼 등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핫초코도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는 이러한 음료들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됐다. 전문점 못지 않은 맛에 간편함까지 갖춘 제품들을 활용하면,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달콤한 핫초코를 원한다면, 쟈뎅 ‘까페모리 핫초코렛’이 대표적이다. 진한 네덜란드산 프리미엄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풍부한 밀크 맛과 거품을 살린 것이 특징. 물 대신 우유를 넣으면, 더 부드럽고 은은한 맛을 즐길 수 있어 권할 만 하다.
녹차라떼를 만들고 싶다면, 녹차브랜드인 오설록의 ‘녹차라떼’가 제격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와 쌉싸름한 가루 녹차가 어우러져 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녹차라떼를 맛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뜨거운 우유나 코코아 가루를 추가로 넣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홍삼라떼를 만들 수 있는 천호식품 ‘스위트 홍삼’은 라떼혼합분말이 함유되어 부드럽고 달콤해 홍삼의 쓴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액순환 등에도 도움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