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일 시장, 대평지구 지하수 함양사업 현장 점검...지하수 공급 확대
조규일 진주시장은 19일 '대평지구 지하수 함양사업' 예정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사업 예정인 대평지구는 농경지 총면적 118㏊중 96%에 해당되는 면적 104.5㏊에 1089여 동의 대규모 시설하우스 단지가 조성돼 있는 지역으로, 딸기를 주 작물로 수막재배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농업용수 100%를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어 동절기 수막재배에 필요한 지하수가 부족해 매년 어려움을 겪어 오고 있었다. 이에 시는 대평지구 지하수 함양사업에 5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유수지 여과수, 대용량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