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영 대전시의원,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한가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이 내일부터 예상된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 19일 이 의원은 대전시의회 제287회 제1차 정례회가 오전에 폐회됐지만, 집중호우에 취약한 건설 현장을 찾았다. 이 의원의 건설현장방문은 지역주민들의 제보에 따른 것으로 ‘문화문화공원 개발행위특례사업’(중구 문화동 산 7-101번지)부지다. 육안으로 봤을 때 가파른 지형이며 축대벽으로 막았지만, 집중호우 시 위험해 보인다. 현장 관계자는 “행정기관(시・구청)에서 합동 점검을 하고 있어 저희가 기존 계획보다 20~30%는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