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모바일스탬프투어로 전국 관광객 ‘매혹’
전북 진안군이 지난 2월부터 전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8개월에 걸쳐 추진한 ‘모바일스탬프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일 진안군에 따르면 모바일스탬프투어는 전북도 대표관광지로 지정된 마이산도립공원과 부귀면 메타세쿼이아길, 편백숲산림욕장, 운일암반일암 등 주요명소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스탬프 투어는 어플을 통해 지정된 정소에서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스탬프를 5~30개 획득한 타지역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차등 제공했다. 또한 후기를 인증하거나 진안군 관광지를 메타버스로 함께 경험한 관...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