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아리랑 발상지 ‘아우라지’에 문 연 NEW ‘복합문화공간’
강원 정선 아우라지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했다. 이 공간은 지역 시니어 일자리 만들기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정선군은 이달부터 여량면 아우라지 복합관리센터 내 ‘돌과 이야기 카페’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돌과 이야기 카페’는 기존 전시공간을 리모델링해 ‘수석’ 전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공간 내부에는 옥산장 전옥매 여사가 평생 수집해 기증한 303점의 자연석 수석과 ‘정선군 아리 수석회’의 사진·그림이 상설전시되고 있다. ...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