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도로 위의 상남자, 크라이슬러 300C](https://kuk.kod.es/data/kuk/image/2016/0325/201603251509_41170010478625_1.300x169.0.jpg)
[시승기] 도로 위의 상남자, 크라이슬러 300C
" 시승 총평=웅장하고 단단했다. 한마디로 안전하게 느껴지면서 뽀대(?)나는 차다. 프리미엄 대형 세단답지 않게 약간 거친 느낌이었다. 미국차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딱딱하면서 단단했다. 좋은 말로 힘 좋은 상남자? 정도의 표현이 알맞겠다. 연비에 있어서는 요즘 같은 저유가 시대를 깔보는 듯, 차체에서 기름 먹는 소리가 팍팍 들렸다. 실제 주행에서 시내 주행의 경우 리터당 7키로, 고속도로 주행 시 최고 11키로까지의 연비 성능을 보였다. 딱딱하고 단단한 느낌이 강해 거친 주행과 코너링, 소음 등이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