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11월 8일, 목요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능시험 당일 컨디션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수험생 및 수험생자녀를 둔 학부모는 수능 당일 주의사항이나, 챙겨가야 할 필수품 목록 등을 꼼꼼히 챙긴다.
수능 당일 간식도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 중 하나. 오전 8시40분에 시작하는 언어영역부터, 오후 5시 35분 시험 종료까지, 휴식시간 및 점심시간을 제외하더라도 장장 8시간에 걸쳐 큰 시험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시험 중간중간 에너지를 보충하고,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되는 영양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중요하다.
◇풍부한 단백질로 공복감을 달래주는 아몬드=아몬드는 단백질 함유량으로 따지면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식품. 100g 기준으로 구운 닭가슴살에는 약 16g의 단백질이 포함된 반면, 아몬드에는 약 21g의 단백질이 포함돼 있다. 시험을 보느라 집중력을 쏟은 수험생들이 느낄 수 있는 공복감을 쉽게 달래줄 수 있다. 또한 아몬드와 같은 단단한 견과류를 씹는 행위 자체가 뇌의 혈류량을 늘려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력을 증가시키는 건뇌효과를 주기도 한다.
◇비타민 A가 풍부한 바나나=바나나는 휴대하고 먹기 편해 대표적인 영양간식으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바나나의 탄수화물은 몸에서 빠르게 흡수되고 에너지로 전환이 쉬워 장시간 시험을 봐야하는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신속하게 공급한다. 또 바나나는 비타민A와 천연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체내에서 쉽게 비타민A로 전환돼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열대과일의 명품시대를 선언하며 한국 시장에 선보인 ‘돌(Dole) 스위티오 바나나’는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프리미엄 바나나로 영양소가 풍부해 수험생들의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수능 당일 간식도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 중 하나. 오전 8시40분에 시작하는 언어영역부터, 오후 5시 35분 시험 종료까지, 휴식시간 및 점심시간을 제외하더라도 장장 8시간에 걸쳐 큰 시험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시험 중간중간 에너지를 보충하고,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되는 영양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중요하다.
◇풍부한 단백질로 공복감을 달래주는 아몬드=아몬드는 단백질 함유량으로 따지면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식품. 100g 기준으로 구운 닭가슴살에는 약 16g의 단백질이 포함된 반면, 아몬드에는 약 21g의 단백질이 포함돼 있다. 시험을 보느라 집중력을 쏟은 수험생들이 느낄 수 있는 공복감을 쉽게 달래줄 수 있다. 또한 아몬드와 같은 단단한 견과류를 씹는 행위 자체가 뇌의 혈류량을 늘려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력을 증가시키는 건뇌효과를 주기도 한다.
◇비타민 A가 풍부한 바나나=바나나는 휴대하고 먹기 편해 대표적인 영양간식으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바나나의 탄수화물은 몸에서 빠르게 흡수되고 에너지로 전환이 쉬워 장시간 시험을 봐야하는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신속하게 공급한다. 또 바나나는 비타민A와 천연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체내에서 쉽게 비타민A로 전환돼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열대과일의 명품시대를 선언하며 한국 시장에 선보인 ‘돌(Dole) 스위티오 바나나’는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프리미엄 바나나로 영양소가 풍부해 수험생들의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