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진행한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원주시 창업가 양성 가속화 프로젝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라대학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이번 사업에 대해 2021년 최우수(S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이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평가 최고 등급인 A등급으로 연속으로 받았다.
엄병국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강원형 펀드와 원주시 중소기업 시책을 통하여 지속적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책임자인 한라대학교 창업교육센터 배병윤 교수는 "수료식 이후에도 1대1 찾아가는 집중컨설팅과 한라대학교 창업지원단 인프라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