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교육청은 행정국장에 정인기 기획국장을 발령하고 기획국장에 최현주 기획예산과장을 승진 발령했다.
대전시교육청은 63명의 승진인사와 신규공무원 발령 16명을 포함한 총 434명 규모의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19일 단행했다.
주요 인사내용으로 3급은 ▲정인기 기획국장을 행정국장으로 전보 임용하고 ▲최현주 기획예산과장을 기획국장으로 ▲우창영 공보관을 대전평생학습관장으로 승진 임용하였으며 정회근 행정국장, 김종하 대전평생학습관장은 퇴직준비교육 파견에 들어간다.
4급은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을 공보관으로 ▲한진경 행정과장을 기획예산과장으로 ▲김현임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교육수석전문위원을 교육복지안전과장으로 ▲정현숙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을 행정과장으로 전보 임용했다.
4급 승진자는 ▲신앵삼 지방서기관을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박연실 지방서기관을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교육수석전문위원으로 ▲조정미 지방서기관을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백승영 지방과학기술서기관을 시설과장으로 승진 임용하였으며 조훈 前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은 정년퇴직, 조광민 시설과장, 고광분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은 퇴직준비교육 파견에 들어간다.
정회근 행정국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조직의 발전을 유도하고, 유보통합, 늘봄 등 주요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대전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