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우리아이 최고’ 정기적금 특판 연장

전북은행, ‘우리아이 최고’ 정기적금 특판 연장

기사승인 2019-03-04 16:24:09 업데이트 2019-03-04 16:24:16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올해 아동수당 대상자 확대에 따라 지난달 28일 종료된 ‘우리아이 최고’ 정기적금 특판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아동수당을 전북은행으로 수령한 고객에게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정기적금 특판은 6월 30일까지 1000억원 한도(계약액 기준)내에서 판매 연장한다.

아동명의로 된 1인 1계좌에 월 20만원 한도로 아동 연령에 따라 가입 가능기간이 달라지고 금리는 최고 연 3.5%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아동수당의 목적인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정기적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많은 아동수당 수급자가 가입해 금융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센터(1588-4477)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주 기자 [email protected]

박용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