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명 여수시장, 일본 출장 첫날부터 섬박람회 홍보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를 위해 일본 출장 중인 가운데, 오사카 통상사무소에서 전라남도민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정 시장을 비롯한 시 방문단은 전남도 오사카 통상사무소에서 전남도민회 장대연 소장과 남광일 회장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 상황과 주요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홍보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여수가 오사카에 비하면 작은 도시지만, 연간 1,3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휴양도시”라며 “예...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