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만에 수가협상 전 유형 타결…‘건보료 인상’ 불씨 남아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과 6개 의약단체 간의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 계약이 전 유형 타결로 마무리됐다. 장기화된 의정 갈등과 새 정부 출범 등 변수 속에서 치열한 협상 끝에 이뤄진 결과로, 6개 보건...
2025-06-14 06:00
[신대현]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