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억 넘는 아파트 거래 속출…청담 아파트 190억 거래신고
100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에서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PH129) 전용면적 273.96㎡가 190억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새로 썼다. 평당 가격은 2억3000만원이다. 동일 면적 직전 거래가는 지난해 12월 138억원이다. 이번 거래는 올해 들어 거래된 아파트 중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최고가는 지난 2월 거래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273.94㎡로 250억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도 100억원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지난 17일 신... [이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