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의회 마라톤 투쟁 서울 진입...12일째 마라톤 이어져
전북도의회 박정규(임실) 의원을 중심으로 출발한 새만금 예산 복원을 위한 마라톤 투쟁이 익산과 논산, 당진, 공주, 세종, 천안, 평택, 오산, 화성, 수원을 거쳐 6일 현재 안양을 지나 국회로 달려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마라톤 투쟁은 이날 현재 12일째 진행 중이며, 국주영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릴레이로 함께 뛰면서 새만금 사업 정상화 필요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마라톤에 참여한 의원들은 7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열릴 전북인 총궐기대회에 합류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5일부터 6일 오전까지 경기...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