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헬스케어·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AI 기반 디지털 정신건강 솔루션 임상 돌입’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내 연구소를 둔 엠마헬스케어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알츠하이머 환자 대상 AI(생성형 인공지능) 감정 평가 기술의 유효·안정성 임상을 시작,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엠마헬스케어(대표 손량희)는 캐나다 디지털 치료제(DTx) 기업 Lucid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정신건강 솔루션이 최근 국내 기관 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을 획득했다. 이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신경과에서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성인 환자 ...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