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핀그루나루의 공모전 출품작 소유권 논란
커피전문점 커핀그루나루가 자사 공모전 출품작의 저작권도 본사가 갖겠다고 했다가 갑질 논란까지 일고 있다. 커핀그루나루는 논란이 일자 뒤늦게 방침을 철회했다. 5일 한겨레에 따르면 커핀그루나루 누리집에는 ‘(공모전) 출품작 제출 후, 그에 따른 제출 작품 저작권은 ㈜커핀그루나루에 귀속되며, 변형하여 광고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찾아볼 수 있었다. 커핀그루나루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내가 바라는 커핀그루나루/내가 직접 만드는 커핀그루나루’라는 주제로 △컵 △회원카드 △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