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삼립식품이 지난 2월 21일 일부 적자 제품에 대해 가격을 인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삼립식품이 판매하고 있는 전체 빵류 466종 중 66종에 한해 이뤄졌으며, 대부분 적자 품목들이다.
식빵, 크림빵 등 서민생활에 밀접한 대부분의 품목에 대해서는 가격 인상에서 제외했으며, CVS등에 납품하는 제품은 인상을 보류하기로 했다.
가격 인상 내용은 초코롤케이크, 48시간 밀크요팡 등 800원 제품 54종은 900원으로 행복가득 꿀카스테라, 행복가득 밤맛만쥬 등 2600원 제품 12종은 280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이번 삼립식품의 빵가격 평균 인상폭은 2.45%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이번 가격 인상은 삼립식품이 판매하고 있는 전체 빵류 466종 중 66종에 한해 이뤄졌으며, 대부분 적자 품목들이다.
식빵, 크림빵 등 서민생활에 밀접한 대부분의 품목에 대해서는 가격 인상에서 제외했으며, CVS등에 납품하는 제품은 인상을 보류하기로 했다.
가격 인상 내용은 초코롤케이크, 48시간 밀크요팡 등 800원 제품 54종은 900원으로 행복가득 꿀카스테라, 행복가득 밤맛만쥬 등 2600원 제품 12종은 280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이번 삼립식품의 빵가격 평균 인상폭은 2.45%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