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31분께 경남 거제시 외도 남서방 약 2km 해상에서 A호에 승선중이던 인도네시아 선원 B씨(34)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접수받고 구조에 나선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 가용세력을 투입해 사고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을 실시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해양재난구조대 등에도 협조요청을 하여 합동수색을 펼치고 있다.
신고자에 따르면 A호에서 투망작업 중 외국인 선원 2명이 줄에 맞았으며 이중 선원 B씨는 해상에 추락했고 선원 C씨40, 인도네시아)는 가슴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통영해경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신고를 접수받고 구조에 나선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 가용세력을 투입해 사고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을 실시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해양재난구조대 등에도 협조요청을 하여 합동수색을 펼치고 있다.

신고자에 따르면 A호에서 투망작업 중 외국인 선원 2명이 줄에 맞았으며 이중 선원 B씨는 해상에 추락했고 선원 C씨40, 인도네시아)는 가슴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통영해경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