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소환

김건희 특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소환

기사승인 2025-08-04 11:01:34 업데이트 2025-08-04 11:01:44
‘특검 출석하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4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굳은 표정으로 출석하고 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4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굳은 표정으로 출석했다.

특검은 전날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조사한 데 이어, 각종 의혹에 연루된 인물들을 잇달아 소환하며 오는 6일 김 여사의 혐의 입증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HS효성 조현상 부회장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4일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하고 있다.
조 부회장이 이날 오전 9시 47분께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피의자로 출석하고 있다. 






곽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