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7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으로 총 397명이 신규 확진됐다. 21일 이후 3일 연속 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1만7399명(해외유입 2726명)으로 늘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명으로 총 1만4200명(81.61%)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289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0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9명(치명률 1.78%)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3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24명, 인천 32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광주·대전·강원 각 15명 ▲전남 14명 ▲경남 8명 ▲대구 6명 ▲충북·울산 각 3명 ▲부산·경북 각 2명 등으로 파악됐다.
전북과 제주,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 유입(괄호 안은 외국인 수)은 10명으로 방글라데시 2명, 인도 2명(2명), 필리핀 1명, 러시아 1명, 카자흐스탄 1명(1명), 베트남 2명(2명), 덴마크 1명(1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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