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청 직원들, 24~25일 가야문화유산 현장교육

장수군청 직원들, 24~25일 가야문화유산 현장교육

기사승인 2019-10-24 14:28:16 업데이트 2019-10-24 14:28:20

전북 장수군은 24~25일까지 공직자를 대상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된 장수 동촌리 고분군 등 가야문화유산 현장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장수군청 소속 공직자 40여명이 참여해 고대 철기문화를 꽃피운 가야문화를 품은 지역을 방문해 가야문화의 역사적 위상과 역할, 문화유산 등에 대해 전문가 특강과 함께 직접 보고 체험하는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또한 국립김해박물관과 김해 대성동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등을 방문해 가야문화유산의 보존, 발전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장수=박용주 기자 [email protected]

박용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