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은 4일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이효준 전 건강증진팀장은 근정포장을, 신영식 청원경찰은 장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공직생활 중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들에게 주어진다.
장영수 군수는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 장수군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기여한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수=박용주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