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장하나(25)가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장(파73)에서 열린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 마지막 날 최종라운드에서 멋진 샷을 선보이고 있다. 장하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출전대회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쓰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82타를 기록으로 우승했다. LPGA 투어 통산 4승째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