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효상 기자] 한 어린이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1차 범국민행동 촛불문화제' 사전행사 '길거리 붓글쓰기'에 참여해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이번 촛불문화제는 오는 9일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에 5만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