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2017년에도 여전한 ‘공블리’

공효진, 2017년에도 여전한 ‘공블리’

기사승인 2017-01-05 09:26:52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배우 공효진의 광고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2017년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공효진은 이번 촬영에서 직장인 ‘공대리’로 변신해 지난 12월 촬영을 마쳤다. 하늘하늘한 소재의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 오피스룩을 세련되게 연출하며 직장인 공대리의 매력을 살렸다. 시작 전부터 콘티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촬영 준비에 만반을 기한 공효진은 키 카피인 “모봐일~”을 시원하게 소화했다. 

공효진은 작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로코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뒤이어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에서 누적 관객 수 115만 이상을 돌파했다.  [email protected]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