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소연 기자]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있는 콥트교회에서 1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폭탄이 터져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이집트 경찰은 현재 사건 현장 주변을 봉쇄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콥트교는 전체 인구 대다수가 이슬람 수니파인 이집트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한 기독교 종파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