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갑자기 눈물이

엄지원, 갑자기 눈물이

기사승인 2016-10-27 11:33:16 업데이트 2016-10-27 11:41:26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배우 공효진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 제작보고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다. 배우 공효진과 엄지원의 여성 투톱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