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연패’ 진종오, 다시 쓴 세계 사격 역사

‘올림픽 3연패’ 진종오, 다시 쓴 세계 사격 역사

기사승인 2016-08-11 16:15:17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센터서 벌어진 50m 공기권총 결선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진종오는 올림픽 신기록인 193.7점을 쏘며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AFPBBNews = News1

박효상 기자 [email protected]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