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의 여파로 휴업하는 유치원과 학교가 전국적으로 2000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교육기관(약 2만곳)의 10%에 해당하는 규모로 10곳 중 1곳이 수업을 중단한 셈이다.
8일 교육부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휴업 중인 곳은 유치원 661개, 초등학교 826개, 중학교 269개, 고등학교 173개, 특수학교 23개, 대학교 15개 등 모두 1970곳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유치원 446곳, 초등학교 543곳, 중학교 230곳, 고등학교 163곳, 대학교 8곳 등 1409곳으로 가장 많다. 이는 도내 전체 학교(3457곳)의 40.1%에 해당한다.
그 다음으로 서울 180곳, 대전 163곳, 충남 150곳, 전북 66곳, 충북 2곳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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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유치원 446곳, 초등학교 543곳, 중학교 230곳, 고등학교 163곳, 대학교 8곳 등 1409곳으로 가장 많다. 이는 도내 전체 학교(3457곳)의 40.1%에 해당한다.
그 다음으로 서울 180곳, 대전 163곳, 충남 150곳, 전북 66곳, 충북 2곳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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