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축구선수 차두리(FC서울·35)가 월드컵 중계에 합류한다.
SBS 관계자는 29일 스포츠월드에 “브라질월드컵 중계에 해설위원으로 차두리가 투입됐다”며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BS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차범근 위원을 메인으로 박문성, 장지현이 해설진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차두리가 해설위원으로 투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차범근 부자는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도 함께 해설을 맡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혜리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출처=차두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