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피아니스트 윤한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EBS는 20일 “윤한이 오는 24일 봄 개편을 맞아 EBS FM(수도권 104.5MHz) ‘경청’의 DJ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 윤한은 ‘경청’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따뜻한 오빠로 변신할 예정.
더불어 ‘경청’은 새롭게 단 부제처럼,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분위기를 바꾼다. 청춘들의 고민을 같은 눈높이로 이야기 나누기 위해 ‘월간 잉여’의 최서윤 편집장이 함께 한다.
‘EBS 경청?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밤, 윤한입니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12시부터 2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