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허당 등극? “볼링시합 거터볼만 날려”

엑소 찬열, 허당 등극? “볼링시합 거터볼만 날려”

기사승인 2014-01-28 09:35:01

[쿠키 연예] ‘대세돌’ 엑소의 취미 생활은 무엇일까.

오는 30일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8화에서는 엑소의 취미생활인 볼링 시합이 펼쳐질 예정. 이날 시합은 6대 6 팀전으로 진행됐으며, 멤버 레이와 찬열이 주장을 맡았다. 찬열은 볼링 손목 보호대까지 챙겨 와 ‘볼링 마니아’를 자처하고 나섰고, 레이는 “예전부터 잘 쳤다”고 실력을 과시했다고. 또한 멤버 카이 또한 “6년 동안 볼링 동아리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말과는 달리 찬열은 연이어 거터 볼(볼링에서 던진 공이 핀에 맞기 전에 좌우 홈으로 빠지는 경우)을 날려 팀원들로부터 엄청난 구박을 들었다는 후문. 과연 찬열은 팀장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까. ‘엑소의 쇼타임’ 8화는 3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