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네네치킨이 NC다이노스와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치킨을 학대아동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계층들의 보금자리인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동보원에 17일 전달했다.
‘사랑의 온도계’는 NC 다이노스와 함께 진행하는 나눔 활동으로 NC다이노스 홈구장(마산)에서 NC다이노스 선수들이 하나의 홈런을 칠 때마다 네네치킨 10마리씩을 적립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올해에는 나성범 선수와 이호준 선수 등 많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온도계가 40도까지 올라 치킨 400마리를 후원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과 NC다이노스에서 ‘사랑의 온도계’ 온도를 가장 많이 올린 나성범 선수가 함께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