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맥도날드는 최근 전국적으로 개최한 제2회 ‘주부채용의 날’ 행사에 하루 동안 770 여명에 가까운 주부 구직자들이 참여하는 등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단위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인천 등 전국 91개 맥도날드 대표 매장에서 동시에 치러졌으며, 기본적인 회사와 업무 소개 이외에도 직원 공간, 주방, 카운터를 포함한 매장 투어와 현장 면접까지 진행됐다.
맥도날드 인사팀 이은영 상무는 "맥도날드는 업계 최초로 주부 채용에 앞장서며 결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인재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열린 채용 행사를 통해 바람직한 고용 문화를 창출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