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올해 우리나라 국민이 마시는 커피의 양은 242억잔 정도로 예상됐고 국민 1인당 평균 커피 음용잔수는 1.2잔 정도로 추산됐다.
26일 동서식품은 부평 커피공장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수치를 발표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올해 전체 커피시장은 약 6조1650억원으로 이중 인스턴트 커피의 비중이 2조1360억원 35%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커피믹스는 1조2600억원, 커피음료 594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민이 먹는 커피 음용잔수는 484잔으로 이는 하루에 1.2정도라고 동서식품은 추산했다. 커피를 주로 마시는 장소로는 주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서식품은 이날 ‘맥심’ 5차 리스테이지 통해 품질 혁신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맥심’ 5차 리스테이지는 세계적으로 최상급 원두로 평가되는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커피 원두와 고급 아라비카 원두의 배합 비율을 더욱 높이고 최적화된 로스팅 기술 및 추출 공법을 적용해 완벽에 가까운 맛과 향으로 커피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26일 동서식품은 부평 커피공장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수치를 발표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올해 전체 커피시장은 약 6조1650억원으로 이중 인스턴트 커피의 비중이 2조1360억원 35%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커피믹스는 1조2600억원, 커피음료 594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민이 먹는 커피 음용잔수는 484잔으로 이는 하루에 1.2정도라고 동서식품은 추산했다. 커피를 주로 마시는 장소로는 주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서식품은 이날 ‘맥심’ 5차 리스테이지 통해 품질 혁신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맥심’ 5차 리스테이지는 세계적으로 최상급 원두로 평가되는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커피 원두와 고급 아라비카 원두의 배합 비율을 더욱 높이고 최적화된 로스팅 기술 및 추출 공법을 적용해 완벽에 가까운 맛과 향으로 커피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