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컬러푸드 테라피’ 쿠킹클래스 성료

마이셰프 ‘컬러푸드 테라피’ 쿠킹클래스 성료

기사승인 2013-09-16 16:04:01
[쿠키 건강] 실속형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마이셰프(mychef)’는 지난 13일 논현동 소재 리카쿡 스튜디오에서 스타 요리연구가인 김노다와 함께 ‘슈퍼맘을 위한 컬러푸드 테라피’ 쿠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마이셰프의 ‘즐거운 주방(Joyful Kitchen)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압구정, 목동 지역에 거주하는 슈퍼맘 14명과 함께 ‘주방 스트레스 날리는 컬러푸드 테라피’라는 주제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됐다. 유명 요리연구가이자 셰프인 김노다 씨가 음식의 컬러가 지니는 고유의 테라피 효과를 설명하고, 힐링 레시피 2가지를 직접 시연하고 주부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쿠킹클래스에서 김노다 요리연구가는 냄비를 활용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프랑스 가정식 ‘키쉬(Quiche)’와 ‘포토푀(pot-au-feu)’를 선보였다. ‘키쉬’는 계란, 양파, 베이컨, 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만드는 식사용 파이로,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그린 컬러의 채소를 강조하여 만들었다. ‘포토푀’는 고기와 채소를 함께 삶아내는 수프 요리로, 이번에는 이색적으로 크림을 활용해 화이트 컬러를 강조한 레시피로 소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