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9월 18일로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농심이 장기근속자 655명에게 총 25억원 상당의 순금 기념품을 지급한다.
13일 농심에 따르면 대상자는 근속 5년차부터 매5년 단위로 근무연수에 해당하는 숫자만큼 순금으로 된 기념품을 지급받게 된다. 즉, 20년 근속자는 20돈(93.75g)의 금을 받게 되는 것이다. 농심은 이번에 기념품 지급 대상자중 20년 이상 근속자는 총 367명이며, 이중 30년 근속자도 45명에 이른다.
현재 농심은 전체 임직원 4700여명 가운데 약 36%인 1700여명이 20년 이상 장기근속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13일 농심에 따르면 대상자는 근속 5년차부터 매5년 단위로 근무연수에 해당하는 숫자만큼 순금으로 된 기념품을 지급받게 된다. 즉, 20년 근속자는 20돈(93.75g)의 금을 받게 되는 것이다. 농심은 이번에 기념품 지급 대상자중 20년 이상 근속자는 총 367명이며, 이중 30년 근속자도 45명에 이른다.
현재 농심은 전체 임직원 4700여명 가운데 약 36%인 1700여명이 20년 이상 장기근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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