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굽네치킨은 지난 6월부터 전력난이 우려된다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외부 기온이 30도가 넘으면 에어컨을 켜고, 실내온도가 26도로 낮아지면 에어컨을 끄도록 부서별 담당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전 직원이 사무실 내에서 반바지와 슬리퍼를 착용하는등 편안한 복장으로 근무를 할 수 있도록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6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25%의 전기 사용량을 줄였으며, 7월에는 29%나 사용량을 줄였다.
굽네치킨 지엔푸드 총무팀관계자는 “전기 절약 정책을 시행한 6월 에는 직원들의 불만이 여기저기서 많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 복장 자율화 및 오후 시간 시원한 간식을 제공하면서 사무실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지고 동료애가 더욱 깊어졌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또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전 직원이 사무실 내에서 반바지와 슬리퍼를 착용하는등 편안한 복장으로 근무를 할 수 있도록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6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25%의 전기 사용량을 줄였으며, 7월에는 29%나 사용량을 줄였다.
굽네치킨 지엔푸드 총무팀관계자는 “전기 절약 정책을 시행한 6월 에는 직원들의 불만이 여기저기서 많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 복장 자율화 및 오후 시간 시원한 간식을 제공하면서 사무실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지고 동료애가 더욱 깊어졌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