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홈플러스는 한국P&G와 함께 올해로 3회째 진행하는 공동 사회공헌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800여 명의 문화체험행사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상품 매출 일부를 기부해 문화교육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감성 개발을 돕는데 사용함으로써,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일종의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홈플러스와 한국P&G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36개 매장에서 P&G 행사상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100원씩을 저소득층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나눔기금으로 적립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전국 50개 지역아동센터 800여 명 어린이들의 문화체험행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