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오뚜기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120 kcal로 칼로리 부담이 적고, 매일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오뚜기 컵누들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오뚜기 컵누들은 현재 배우 전지현이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에 있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컵누들 스페셜 패키지’에는 컵누들 매콤한 맛, 우동 맛, 매운찜닭 맛, 새우탕 맛, 계란탕 맛의 5가지 종류가 각 2개씩 담겨있다. 현재 오뚜기몰,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컵누들 스페셜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컵누들 먹고, 사이판 가자’ 이벤트를 7월 14일까지 벌인다.
(주)오뚜기 관계자는 ‘컵누들은 매일 다른 맛을 선택해 먹어도 열량이 120kcal 밖에 되지 않는 국내 대표 다이어트 라면이다’며,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컵누들과 함께 한정판인 ‘컵누들 스페셜 패키지’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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