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롯데마트에 ‘미니 카페베네’ 선봬

카페베네, 롯데마트에 ‘미니 카페베네’ 선봬

기사승인 2013-06-25 14:20:01
[쿠키 건강] 카페베네는 전국 100여 개의 롯데마트에 별도의 카페베네 존을 마련해 자사의 다양한 커피 제품들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카페베네 휴대용 캡슐커피 ‘톡톡(Toc Toc)’과 함께 지난해 여름 선보인 스틱커피 ‘마노’의 미니사이즈인 ‘마노디베네 핸디’, 브랜드 고유의 미디엄로스팅 기술이 적용된 분쇄 원두 커피 및 요거트 파우더 등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롯데마트에 진열돼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카페베네 분쇄원두 커피 3종도 롯데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카페베네 전용농장인 이파네마 농장의 원두가 사용된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싱글오리진 브라질, 콜롬비아 산 커피가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1만2950원이다. 다가오는 7월에는 가정에서 아이스크림, 스무디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거트파우더를 마트용 상품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