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남양유업 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

檢, 남양유업 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

기사승인 2013-06-20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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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검찰이 김웅 대표와 홍원식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곽규택)는 김 대표와 홍 회장을 각각 지난 17일과 19일에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김 대표와 홍 회장을 상대로 남양유업 측이 대리점주 등에게 물품 강매를 실제로 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대표, 홍 회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확인하는대로 사법처리 수순을 밟을 방침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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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