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남자라면’ 5000만개 누적 판매 돌파

팔도 ‘남자라면’ 5000만개 누적 판매 돌파

기사승인 2013-06-20 14:00:01


[쿠키 건강] 팔도가 지난해 3월 출시한 ‘남자라면’이 출시 16개월 만에 5000만개 누적 판매를 돌파했다. 매월 300만개 이상을 판매한 셈으로 대한민국 전 국민이 1개씩 먹은 꼴이다.

‘남자라면’은 출시 4개월 만에 100억원을 돌파하고, 지난해 12월 초에 200억원 누적 판매를 올리며 2012년 라면 신제품 중 가장 많은 판매를 올리기도 했다. ‘남자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6월에는 ‘남자라면 왕컵’을 출시하기도 했다.

팔도는 ‘남자라면’이 매운맛 라면 시장에서 안정적인 판매기반을 구축했다고 분석하며, 국내 가장 매운 라면인 ‘틈새라면 빨계떡’(8557SHU)과 ‘남자라면’(3019SHU)을 통해 매운맛 라면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인기 기사]

▶ “두 분 지금 개그해요?” 황당한 ‘100분 토론’ 비난 빗발

▶ 신문선 "하기 싫다는 최강희 앉혀놓고"

▶ ‘부동산 사기 혐의’ 송대관 부부, 기소의견 송치

▶ “이대호가 구단의 甲질에 희생된 선수”?…새누리, 프로야구 경제민주화 토론회

▶ 레깅스 시구 클라라 “건강미 넘치는 몸매만 봐라. 노출은 아니다”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