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영동군과 청포도 사용 MOU 체결

파리바게뜨, 영동군과 청포도 사용 MOU 체결

기사승인 2013-05-28 13:58:00
[쿠키 건강] 파리바게뜨는 28일 충청북도 영동군과 우수한 품질의 영동 청포도 사용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수량이 적고 일조량이 풍부한 환경에서 재배되는 영동 청포도는 당도가 높아 케이크와 잘 어울린다. 뿐만 아니라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으며, 적포도에 비해 칼륨 함량이 약 20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골다공증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비료 대신 퇴비를 사용하고 농약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적 방식으로 재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조규봉 기자